
내가 원하는 곳에 나를 데려가라는 상상의 힘을가르쳐주며, 시크릿의 교과서라 불리는 네빌고다드의 저서이다. 부와 성공의 자기선언, 의식과 무의식의 비밀을 들여다보며 그것들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은 웨인다이어는 "나는 네빌의 모든 가르침을 한 글자 한 글자 내 노트에 옮겨 적었다!"라고 했으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저자 마크 빅터 한센은 "나는 내 성공의 대부분을 네빌의 책에 빚지고 있다!"라고 했다.
저자소개
네빌 고다드(1905-1972)는 실천적 형이상학자, 강연자, 저술가이다. 1905년 2월에 서인도제도의 작은 섬 바베이도스에서 태어났다. 17살이 되던 해에 미국으로 건너가 댄서로 지냈다. 어느날 친구의 소개로 마음의 힘에 관한 책들을 접하게 되고 형이상학에 관심을 갖게 되고, 미국 전역에 걸쳐 대중을 상대로 강의를 하며 책을 썼다. 에티오피아의 랍비인 압둘라를 만나게 되어 7여년 간의 배움을 얻고 해낸 일들이었다. 네빌의 강의 객석은 늘 만석이었다. 네빌 고다드는 전 세계 사람들의 영혼과 의식, 무의식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형이상학 그루라고도 불린다. 네빌 고다드는 지난 7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단지 가능성에 머물러 있더' 전세계에 수많은 잠들어있던 영혼을 일깨우며 그들이 원하는 삶을 살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했다. 미국 아마존 사이트에 달린 네빌의 책 독자 리뷰에는 네빌 고다드가 자신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주었다는 독자의 열띤 간증들이 수백 건 이상 달려있다. 네빌 고다드는 단순히 강연만 하는 전문가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 의식과 무의식의 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고 그 경험을 사람들에게 자세하게 전달했다. 네빌 고다드는 1972년 삶을 마감할 때까지 수많은 강연과 책을 남겼고 그 속에 담긴 의식과 무의식의 힘은 현재까지도 전 세계 사람들의 영혼에 강력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줄거리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원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 상상력의 중요성과 느낌의 열쇠. 실제 사례들을 들려주면서 원하는 것을 이루는 비밀에 대해 알려준다. "상상 속 형상이 실체이며 물리적 형상은 그저 그림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네빌고다드는 말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당신 외부에 있지 않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이미 당신 내면에 가지고 있다. 지금 당장 당신 외부에 있다고 생각하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불필요한 노력을 멈춰라. 당신 내부에 있는 강력한 힘을 명확히 인식하라. 당신의 내면에서 원하는 미래를 수십 번 상상하고 완전히 각인 시켜라. 당신이 원했던 것이 현실에서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지켜보라. "이룰 수 있다는 확신 속에 살아가고 행동한다면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느낌이 변하면 모든 행동도 변합니다. 느낌이 변하면 운명도 변합니다. 소망이 이루어졌다는 느낌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살아갈 때 당신은 하느님을 기쁘게 할 제물을 바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상상력의 힘을 중점으로 보여주며, 원하는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으로 바꾸고, 성공하고,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외부에서 찾는 불필요한 노력을 그만두고 당신 내부에 이미 존재하는 것을 알고, 당신 자신의 강력한 힘을 인식해야 함을 알려준다. 상상력은 인간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선물이다. 상상력을 활용해야 한다. 내면에 각인 된 상상은 결국 실체화 되어 현실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상상력으로부터 시작됐기 때문이다.
느낀점
종교문학인가 싶을 정도로 하느님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단순히 하느님을 믿어라 라는 게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처음엔 거부감이 들다가도 성경에 대한 해석을 해주니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게 되었고, 내게 필요한 말들은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이런 책들은 앎을 삶에 적용하지 않으면 안된다.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 책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마법을 기대하지 않으면 된다. 요술지팡이가, 신이, 어떤 마법사가 내 삶을 한 번에 뿅하고 바꿔주는 게 아니라 내가 변하는 거다. 내가 먼저 변하자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어쩌면 세상은 그대로였을지도 모른다. 내가 변하자 세상에 이미 존재했던 온갖 좋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잃을 건 없다 삶이 힘들거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보인다면 한번쯤 읽어보길 권한다. 소망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도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살아라. 받기도 전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시간을 내서 상상하는 것은 사실 별로 내키지 않은데, 위대한 발명과 모든 것의 시작은 상상력으로부터 시작 되었고 쓸데없는 잡생각이든 바라는 것이든 자연스레 상상, 생각을 하는 나를 인지하게 됐다. 내 눈앞에 펼쳐진 인생이 나의 상상력으로부터 시작된 거라면 이왕 끊임없이 생각하는 거 바라는 거, 좋아하는 거나 상상하자 싶었다. 잠들기 전의 이완 된 상태를 이용해 멋진 상상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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